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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EP2018] 한 단계 도약할 韓 입자물리

세계 물리학자 1300명 서울에 집결

국제고에너지물리학회(ICHEP)는 전세계 핵·입자·천체물리 분야 과학자가 모여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논의의 장이다. 사진은 2012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ICHEP2012’에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연구팀이 힉스 발견 성과를 발표하는 모습.국제고에너지물리학회(ICHEP)는 전세계 핵·입자·천체물리 분야 과학자가 모여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논의의 장이다. 사진은 2012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ICHEP2012’에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연구팀이 힉스 발견 성과를 발표하는 모습.

2018년은 한국 입자물리 연구의 원년이 될 것인가. 1967년 4월 29일 한국물리학회 입자물리분과가 창립된 이후 한국의 입자물리 연구는 약 50년간 격변을 이뤘다. 과거의 입자물리 연구가 대부분 해외 의존형이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한국 과학자가 국제 공동연구를 주도하고 국내에서도 대형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7월에는 물리학 분야 ...(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기획 : [공동기획] ICHEP2018 조직위원회
이미지 출처 : CERN, Rochester Roundabout, yellow bird woodstock(W), IBS 지하실험연구단, Mike Lucibella, NSF, T2K collaboration, CERN

과학동아 2018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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