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나는 이유가 과잉 면역 반응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라배마대와 국립인간게놈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머리를 희게 만드는 유전자가 면역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플로스 바이올로지’ 5월 3일자에 발표했다. 머리카락이 새로 날 때 모낭 밑에 있는 줄기세포가 멜라닌...(계속) 글 : 이하동 기자 이미지 출처 : Public domain 과학동아 2018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