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분석을 통해 바이킹 시대 여성 전사의 존재가 최초로 확인됐다. 샬롯 헤든스티에나존슨 스웨덴 웁살라대 고고학및고대사학과 교수팀은 바이킹 전사의 무덤에서 발견된 유골의 DNA를 분석한 결과, 무덤의 주인이 여성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무덤은 스웨덴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 중 하나인 10세기 중반 바이킹 시대 마을 &ls...(계속) 글 : 우아영 기자 이미지 출처 : 스웨덴 웁살라대 과학동아 2017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