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퍼드대 캔토아트센터 연구팀과 SLAC 국립가속기연구소 연구팀이 강력한 X선을 이용해 고대 그리스 도자기에 그려진 그림의 성분을 밝혀냈다.연구팀은 도자기 표면에 X선을 쪼여 형광 스펙트럼을 분석했다. 그 결과 흰색으로 보이는 마부의 의복은 칼슘을 원료로 한 첨가제로(초록색), 검은색으로 나타낸 말과 마차는 철과(붉은색) 칼륨으로(파란색) 그렸다는 사...(계속) 글 : 이영혜 과학동아 이미지 출처 : 스탠퍼드대 과학동아 2016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