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조울증 환자의 기분 상태를 진단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이탈리아 네트워크 사회를 위한 전기통신실험연구소(CREAT-NET) 베넷 오스마니 박사팀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각종 센서와 스마트폰 사용 기록을 토대로 조울증 환자의 감정 상태를 96%의 정확도로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조울증은 기분이 과하게 좋은 상태(조증)와 우울한 상태가 번갈아가며...(계속) 글 : 최영준 과학동아 이미지 출처 : GIB 과학동아 2015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