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스트 SSC를 타고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을 달려 시속 1228km라는 지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 기록을 세운 앤디 그린이 2014년 다시 한 번 신기록 도전에 나선다. 이번에 그린이 운전할 차는 시속 1600km로 달릴 수 있는 블러드하운드 SSC다.블러드하운드 SSC에는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EJ2000 제트엔진과 팰...(계속) 글 : GRAPHIC NEWS 과학동아 2012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