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5호’가 올해 러시아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아리랑5호는 국내 최초의 영상레이더위성으로 밤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지상을 촬영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위성 개발에 참여한 신재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직접 아리랑5호를 소개한다.‘다목적실용위성5호’는 전파로 사진을 찍는 우리나라 최초의 ...(계속)
글 : 김종립 기자, 신재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jlkim00@donga.com
이미지 출처 : NASA, 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