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5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생명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나눔 강연회를 열었다. 강사는 1988년 노벨상 수상자인 로버트 후버 막스플랑크연구소 명예소장과 서정선 서울대 의대 교수다. 두 거장의 연구 이야기를 듣고 학생들이 질문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유전자 서열 분석? 이거 어떻게 하는 건지 책에서 봤는데&helli...(계속) 글 : 신선미 vamie@donga.com 과학동아 2011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