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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구제역 지하수 3년 뒤 진짜 위기 온다

15만 마리의 소와 330만 마리가 넘는 돼지를 살처분한 올해 구제역. 이들 가축의 사체는 전국 약 4600곳의 매몰지에 나눠 묻혔다. 이 때문에 토양과 지하수에 구제역 바이러스는 물론 사체가 분해되며 발생하는 액체 상태의 오염물, 즉 침출수가 흘러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매몰 작업이 끝난 뒤 지하수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는 등 오염을 의심할 수 ...(계속)
글 : 안동, 여주 = 윤신영 기자, 신선미 기자

과학동아 2011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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