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상당수가 과학동아 독자부산에 있는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국내 최초의 영재고다. 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144명의 신입생을 모두 선발했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100%로 확대하면서, 한편으로는 2단계 캠프전형에서 수학ㆍ과학 지필시험을 치러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상균 입학지원부장을 만나 입시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계속) 글 : 이종림 ljr@donga.com 과학동아 2011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