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3차 발사 때 실을 인공위성을 기록 검증위성을 바탕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11월 3일 발표했다. 강경인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위성연구실장은 “검증위성의 프레임과 태양전지판 등을 이용하고 나머지 장비는 새롭게 설계해 탑재한다”고 말했다.검증위성은 원래 기본적인 송·수신 기능만 갖춰 발사체의 궤도진입...(계속) 글 : 김종립 jlkim00@donga.com 과학동아 2010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