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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낸 서호주 아웃백

태고의 지구를 간직한 땅

호주인 대부분은 해안지역에 살고 있다. 국토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내륙지방이 매우 건조해 인간이 생활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탓이다. 호주인들은 이 지역을, 해변을 바라보며 오지를 등지고 산다는 뜻으로 ‘아웃백(Outback)’이라 부른다. 호주 아웃백은 수십억 년에 걸쳐 지속적인 풍화작용을 겪으면서 가장 거칠고 척박한 땅으로 변모했다...(계속)
글 : 문경수 기자 l 사진 서호주관광청 moon@donga.com,www.westernaustralia.com

과학동아 2010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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