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모방해 수소를 생산하는 인공 잎이 개발됐다. 중국 상하이 지아오통대 금속복합재료연구소 통지앙 팬 박사팀은 녹색 식물의 잎 구조를 본떠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영국에서 발행되는 과학 잡지 ‘뉴사이언티스트’ 1월 9일자 인터넷판에 소개했다.연구진은 쌍떡잎식물의 일종인 아네모네(Anemone vitifolia...(계속) 글 : 이정아 zzunga@donga.com 과학동아 2010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