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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명화를 깨워라

지난 4월 29일에 개봉한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남자주인공 이강준(김래원 분)은 미술품 복원가다. 그는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미술품 복원을 전공한 전문가다. 그가 복원한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강화병풍’. 그의 손을 거치고 난 뒤 먼지에 뒤덮여 있던 그림에서는 묵은 때가 사라지고 방금 그은 것처럼 먹선이 우아...(계속)
글 : 이정아 zzunga@donga.com

과학동아 2009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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