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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속에 살아난 세종시대 로켓 신기전

세계 최초의 ‘탄도미사일’ 복원 한창

백여 명밖에 되지 않는 조선군. 여진과 명나라가 연합한 수천 명의 군사와 맞서고 있다. 여기서 무너지면 뒤를 이어 10만 대군이 조선을 침공하게 된다. 절체절명의 상황. 수적 우세를 앞세워 공격해 오는 연합군.쉬익~ 쉬익~. 갑자기 수백 발의 화전(火箭, 불화살)이 하늘을 시커멓게 뒤덮는다. 보통화살보다 2배가 넘는 거리에서 날아드는 이 화살은 헤아려 보니...(계속)
글 : 전승민 enhanced@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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