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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 우주멀미도 실험열정 막지 못해!

이소연 박사의 ‘생생’ 우주실험보고서 1

ISS 도착 직후 이소연 박사(맨 앞)가 동료 우주인들과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이 박사부터 시계방향으로 러시아 올레그 코노넨코, 리즈먼 개럿, 페기 위트슨, 유리 말렌첸코, 세르게이 볼코프.ISS 도착 직후 이소연 박사(맨 앞)가 동료 우주인들과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이 박사부터 시계방향으로 러시아 올레그 코노넨코, 리즈먼 개럿, 페기 위트슨, 유리 말렌첸코, 세르게이 볼코프.

“끼이익.”드디어 국제우주정거장(ISS)과 소유스 우주선을 연결한 해치가 열렸다. 좁은 소유스 우주선에서 하루에 열여섯 바퀴씩 지구를 돌면서 보낸 이틀보다, 도킹 성공을 확인하고 ISS의 압력을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던 3시간이 훨씬 길게 느껴졌다.ISS 안으로 ‘날아’ 들어가자 동료 우주인들이 반가운 얼굴로 맞아 ...(계속)

글 :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인우주팀 soyeon@kari.re.kr

과학동아 2008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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