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폴리스 기둥 꼭대기에서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황소상을 디지털로 복원했다.
지난 3월 10일 필자를 포함한 KAIST 문화기술대학원팀은 이란행 비행기에 올랐다.기원전 4세기 초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불태운, 페르시아의 수도 페르세폴리스에 가기 위해서였다.우리 일행의 방문 목적은 페르세폴리스의 디지털 복원을 위한 현장 답사.불타고 남은 페르세폴리스 유적을 1930년대부터 연구해온 미국 시카고대 동양학연구소와 이란의 문화유...(계속)
글 : 박진호 박진호KAIST 문화기술대학원 arkology@naver.com
이미지 출처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과학동아 2008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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