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태울관 3층에 MR의 동아리방이 있다. 방학이라 뿔뿔이 흩어졌던 동아리 부원들이 다시 모여 손때 묻은 로봇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A 미스터 거북이갈고리를 이용해 벽을 타고 올라간다. 기계공학과 학생이 쇠를 깎아 외형을 만들고 전자공학과 학생이 내부 회로를 설계했으며 전산학과 학생이 프로그램을 짰다.B 이족보행 로봇두 발로 걸으며 격투기 자세를 취하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한다. 지금까지 하드웨어로 기성품을 사용했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만들어볼 예정이다.C 바람개비 로봇배터리로 회전하는 ...(계속)
사진 : 윤종규 poiua@naver.com
글 : 신방실 weezer@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2호
글 : 신방실 weezer@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