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여성이 낳은 아이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앓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 알리나 로드리게스 박사팀은 최근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어린이 1만2500명을 조사해 키에 비해 몸무게가 무거운 여성이 낳은 아이일수록 ADHD를 앓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비만학회지&rs...(계속) 과학동아 2007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