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증으로 들여다 본 성장호르몬의 비밀
“최홍만 선수요? 말단 비대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의 말이다. 최근 최홍만 선수에게는 ‘거인증’이라 부르는 말단 비대증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최 선수 측은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의학계에서는 거의 확신하는 추세다.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박철영 교수도 “최...(계속)
글 : 전동혁 jermes@donga.com
이미지 출처 : GAMMA
과학동아 2007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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