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들이 현미경을 들여다보며 MAGIC을 이용해 생체 분자 간의 결합을 연구하고 있다.
신약 개발은 ‘짚더미에서 바늘 찾기’나 매한가지다. 자연계에 널린 수많은 물질 가운데 약품으로 가치가 있는 것은 한줌에 불과하고, 그 중에서도 실제로 약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극소수기 때문이다.KAIST 생명과학과 분자의약유전체학연구실은 신약 개발에서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 최근 김태국 교수가 신약 후보 물질 등 분자들 간의 결합을 확...(계속)
글 : 이상엽 narciso@donga.com
이미지 출처 : KAIST
과학동아 2005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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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05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