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원의 형태에 움직임을 준 키네틱아트 작품 김형석의
사람들이 딱딱한 숫자와 씨름하고 있는 사이에도 수학은 인간의 삶 속 깊이 파고 들었다. 구름이나 꽃잎, 벽지 무늬나 놀이 속에도 수학의 원리가 숨어 있으니 말이다. 그런 현상을 일찌감치 간파한 사람들 가운데 한 부류는 아마도 미술가들인 듯하다.르네상스시대 화가 알베르티는 자신의 저서 회화론에서 ‘화가의 기본은 기하학’이라고 강조했다. ...(계속)
도움 :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도움 : 김흥규 서울광신고
사진 : 박창민 petitnez@dreamwiz.com
글 : 박근태 kunta@donga.com
과학동아 2005년 08호
도움 : 김흥규 서울광신고
사진 : 박창민 petitnez@dreamwiz.com
글 : 박근태 kunta@donga.com
과학동아 2005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