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서 신문을 읽는 개념인 T-페이퍼, 리모콘을 조작해 기사와 사진을 마음대로 저장할 수 있다.
올해는 1605년 독일에서 최초의 신문 ‘레라치온’이 발간된지 꼭 400년이 되는 해다. 그간 신문은 활자 매체의 꽃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로 자리잡아 왔다. 신문은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등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동안 굳건히 정보의 전달자, 시대의 고발자로 활약해왔다. 그런 신문이 최근 위기를 맞고 있다.위기는 세계를 하나로 ...(계속)
글 : 박근태 kunta@donga.com
과학동아 2005년 07호
과학동아 2005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