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의 일부를 확대한 모습.
지름이 불과 500km로 달의 7분의 1밖에 안되는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 대기가 존재한다는 관측결과가 나왔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지난 2월 17일과 3월 9일 엔셀라두스에 500km 이내로 접근하면서 측정한 자기장을 분석한 결과 수증기로 이뤄진 대기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그런데 엔셀라두스는 중력이 미약해 대...(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5년 04호
과학동아 2005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