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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에 인생을 걸다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장

이인식 |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과학문화연구소장,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동아, 동아일보, 한겨레, 디지틀조선 등에 기명칼럼을 장기간 연재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미래예측서와 교양 공학도서 집필에 주력하고 있다.이인식 |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과학문화연구소장,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동아, 동아일보, 한겨레, 디지틀조선 등에 기명칼럼을 장기간 연재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미래예측서와 교양 공학도서 집필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공학 대중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천문이나 생물책은 이미 많이 나와 있어요. 그러나 실생활을 바꾼 공학기술 분야는 일반인이 볼만한 책이 적습니다. 로봇, 건축, 지능형 자동차, 나노기술 등 재미있는 소재가 얼마나 많습니까.”한국의 대표적인 과학저술가로 꼽히는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장(59)을 자택에서 만났다. 앞으로의 ...(계속)

글 : 김상연 dream@donga.com
사진 : 박창민 petitnez@dreamwiz.com

과학동아 2005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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