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태풍 오면 왜 영동지방에 폭우 내릴까

태백산맥 급경사가 결정적 원인

엎친 데 덮친 격. 2002년 9월 루사가 쓸고 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대동리에 수돗물마저 끊어졌다. 한 수재민이 개천에서 식기와 가재도구를 씻고 있다. 수재민들의 심정도 뒤에 보이는 집처럼 무너져 내렸을 게다.엎친 데 덮친 격. 2002년 9월 루사가 쓸고 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대동리에 수돗물마저 끊어졌다. 한 수재민이 개천에서 식기와 가재도구를 씻고 있다. 수재민들의 심정도 뒤에 보이는 집처럼 무너져 내렸을 게다.

 송다, 메기, 매미, 루사. 최근 한반도 주변을 강타한 태풍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영동지방에 호우를 뿌렸다는 점이다.지난 30년 동안 한반도를 통과한 11개 태풍의 강우량을 조사한 결과 일반적으로 중서부나 중앙 내륙에 비해 중동부 해안, 즉 영동지방의 강우량이 많았다. 왜 하필 영동지방이 호우의 희생양이 됐을까.최근 필자의 연구팀은 컴퓨터...(계속)

글 : 박선기 이화여대 환경학과 spark@ewha.ac.kr
글 : 이은희 이화여대 환경학과 ehlee@ewha.ac.kr

과학동아 2004년 10호

태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2004년 10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