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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인구달 인간과 동물의 경계 허물다

침팬지는 자연이 보내온 홍보대사

제인 구달 박사는 40년이 넘도 록 아프리카에서 침팬지들과 살면서 그들의 소리와 몸짓을 면 밀히 관찰하고 기록했다.제인 구달 박사는 40년이 넘도 록 아프리카에서 침팬지들과 살면서 그들의 소리와 몸짓을 면 밀히 관찰하고 기록했다.

타잔에게는 제인이란 이름의 애인이 있다. 그런데 영화 속 정글이 아닌 실제 정글에도 같은 이름을 가진 여성 과학자가 있다. 바로 영국 출신의 제인 구달 박사다. 그에게는 침팬지 친구가 여럿 있다. 그 중 죽마고우는 침팬지 피피. 구달 박사가 아프리카에서 처음 피피를 만났을 때 1살이었다. 그런데 어느덧 피피의 나이도 마흔을 훌쩍 넘었다.침팬지도 이름이 있어...(계속)

글 : 임소형 sohyung@donga.com

과학동아 2003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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