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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질환 모델 쥐 국내서도 탄생

장규태- 김선호 박사팀 치료제용 쥐 만들어

비만 쥐(왼쪽)와 정상 쥐. 비만 질환 모델 쥐는 인간의 비만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비만 쥐(왼쪽)와 정상 쥐. 비만 질환 모델 쥐는 인간의 비만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

비만의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하는데 실험용으로 유용하게 쓰일 비만 질환 모델 쥐가 탄생했다. 지난 8월 1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장규태 박사와 (주)대한바이오링크 김선호 박사는 비만을 일으키는 사람의 성장호르몬 유전자를 실험용 쥐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국내 최초의 비만 질환 모델 쥐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이 형질전환 쥐는 성장호르몬을 많이 분비하므로 생후 4주...(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3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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