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우주왕복선 엔데버호에서 고화질TV카메라로 촬영중인 모리 박사.
과학의 달 4월 일본 최초의 우주비행사 모리 마모루(毛利衛, 55) 박사가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찾아왔다. 현재 일본 과학미래관 관장이기도 한 모리 박사는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국가적인 영웅이자 대중적인 스타로 주목받아온 인물이다. 최근에는 NHK가 그를 모델로 삼아 우주비행사가 되려는 소녀의 꿈을 그린 드라마를 제작∙...(계속)
글 : 이충환 cosmos@donga.com
과학동아 2003년 05호
과학동아 2003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