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의 발생 상어의 태반은 난황주머니와 자궁벽이 밀착해 형성되며, 이곳의 얇은 상피조직을 통해 어미와 태아 사이의 물질 교환이 이뤄진다.
큰 놈은 길이가 2미터 남짓 된다. 허리통도 굵어서 몇 아름이나 된다. 음력 6-7월경 상어를 잡는 사람들이 낚시를 물 밑바닥까지 늘어뜨린다. 상어는 낚시에 걸리면 …… 거꾸로 매달린 자세가 된다. 이때 대면은 낚시에 걸린 상어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든다. 그러나 대면이 상어를 물면 오히려 상어의 등지느러미에 나 있는 송곳 같은 가시에...(계속)
글 : 이태원 세화고등학교 baubau@hanmail.net
과학동아 2003년 03호
과학동아 2003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