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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모자 눌러쓴 에스키모의 정체

1광년 크기의 거품이 만든 모습

털모자를 눌러쓴 에스키모성운의 모습. 한가운데에는 죽어가고 있는 별인 백색왜 성이 보인다. 실타래처럼 보이는 부분은 백 색왜성 양극으로 뻗어 나온 거품이 만든 모 습이고, 털모자의 바큇살 구조는 느리게 움 직이는 가스와 빠르게 움직이는 가스가 충 돌한 결과라고 예측된다.털모자를 눌러쓴 에스키모성운의 모습. 한가운데에는 죽어가고 있는 별인 백색왜 성이 보인다. 실타래처럼 보이는 부분은 백 색왜성 양극으로 뻗어 나온 거품이 만든 모 습이고, 털모자의 바큇살 구조는 느리게 움 직이는 가스와 빠르게 움직이는 가스가 충 돌한 결과라고 예측된다.

"겨울철 매서운 바람을 막는데는 파카의 털모자만큼 좋은 것은 없다. 우주에도 털이 복슬복슬한 털모자를 쓴 에스키모가 살고 있다. 다름아닌 1광년 크기의 거품이 만든 모습이라는데…."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절로 여미게 하는 계절이다. 추운 거리를 종종걸음치는 사람이 차려입은 두툼한 털옷이 더없이 따뜻하게만 느껴지는 때다....(계속)

글 : 이충환 cosmos@donga.com

과학동아 2002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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