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심리학자인 피버 비렌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색깔로 파란색과 초록색을 꼽았다.
같은 종류의 제품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서본 경험이 있는가.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매해본 기억은 없는지?‘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 제품에도 날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포장이다. 사람의 심리를 뒤흔드는 포장, 그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만나보자.대형 할인매장에 가면 눈이 즐겁다. 독특하고 예쁜 포장으로 신비로움을 물씬 풍기며 소비자를 유...(계속)
글 : 장미경 rose@donga.com
이미지 출처 : GAMMA
과학동아 2002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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