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혈구 만한 크기의 마이크로 황소.
일본의 과학자가 폴리머와 레이저를 이용해 적혈구 크기의 마이크로 황소를 만들었다는 연구결과를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8월 16일자에 발표했다. 마이크로 황소는 혈액 내 약물전달 시스템이나 마이크로머신이 현실화될 가능성에 한걸음 더 다가갔음을 보여줬다.마이크로 황소를 탄생시킨 주인공은 일본 오사카대 물리학과 사토시 가와다 교수와 그의 동료. 이들의 창조품은...(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1년 09호
과학동아 2001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