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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양계에서 노다지 캐는 미래 우주벤처

인류의 재앙인가, 자원의 보고인가

미국 애리조나주 배링거 운석공. 지름이 1.2km에 달한다.미국 애리조나주 배링거 운석공. 지름이 1.2km에 달한다.

소행성은 두얼굴을 가진다. 끔찍한 재앙인가, 엄청난 자원인가는 전적으로 인류의 노력에 달렸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핵폭탄을 능가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소행성들을 다 모아 가치를 따져 지구상의 사람들에게 각각 나눠주면 한사람당 1백20조원씩이 돌아간다는데….1994년 7월 슈메이커-레비 9 혜성이 20여개 조각으로 나뉘어 목성에 충돌했던 장...(계속)

글 : 김상준 경희대 우주과학과 sjkim1@khu.ac.kr

과학동아 2001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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