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컴퓨터의 변천사^80년대의 입는 컴퓨터는 크기나 부피가 커서 거추장스러 짐처럼 다소 어색하고 둔탁하다.기술이 발전할수록 외형상으로 보기엔 표시가 나지 않는
첨단 기능을 수행하는 초경량의 컴퓨터를 말 그대로 '입고,쓰고,걸치고' 다닐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입는 컴퓨터의 개념과 변화 양상을 살펴보면서 디지털 시대에 몰아칠 또하나의 컴퓨터혁명을 경험해 보자.휴대전화가 삽입된 옷깃을 올려 전화를 건다. 옷소매 단추를 돌려 라디오 소리를 조절한다. MP3가 내장된 재킷은 ...(계속)
글 : 장미경 rose@donga.com
과학동아 2000년 11호
과학동아 2000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