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금굴 유적 전경.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는 약 70만년 전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
충북 공주 석장리에 한국인의 첫 조상이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는 석기 좀돌날몸돌이 발견됐다.후기 구석기시대로 알려진 2만여년 전의 일이다.좀돌날몸돌은 이후 중석기 시대와 신석기시대를 거치며 점차 개량돼 나갔다.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는 사람들이 언제부터 살아왔으며, 이들의 생활모습은 어떤 것이었을까. ‘자기’와 ‘인간&rsq...(계속)
글 : 이융조 충북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과학동아 2000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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