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데르탈인의 두개골 화석.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인의 직접 조상이 아니라는 것이 다수설이다.
억지로 눈을 감지 않는 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도 우리의 조상을 짐작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렇다고 우리는 그 조상에 대해 수치심을 느낄 필요가 전혀 없다.” 찰스 다원(1809-1882)은 참으로 신중한 사람이었다. 1859년 ‘종의 기원’을 펴내면서 당시 종교계를 의식해, 사람이 침팬지, 고릴라, 오...(계속)
사진 : 동아일보 조사연구팀
글 : 홍대길
과학동아 1999년 09호
글 : 홍대길
과학동아 1999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