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숙한 정자와 난자를 동물의 조직을 이용해 성숙시키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정자와 난자는 다른 세포에 비해 유전물질을 절반만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인공적으로 성숙시켜야 유전물질이 절반으로 나눠진다. 쥐의 정소나 난소가 이를 위한 인큐베이터로 사용된다.지난 3월 17일 이탈리아의 서베리노 안티노리 박사가 ‘쥐 인간’이 태어났다고 밝힌 내용이 보도돼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계속)
사진 : GAMMA 외
글 : 김훈기
과학동아 1999년 05호
글 : 김훈기
과학동아 1999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