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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약의 형태도 무궁무진하다. 먹는 약이 가지는 부작용을 극복하고자 붙이는 약이 나왔고 '약발'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약이 개발된 지 오래다. 이제 계면공학은 정확하게 병원체를 공격하는 약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미 '먹는 약' 만이 유일한 시대는 지났다. 로숀타입의 바르는 약은 우리에게 친숙해진 상...(계속)
글 : 지웅길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과학동아 1996년 03호
과학동아 1996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