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은 올 한해 컴퓨터업계 최고의 뉴스메이커로 꼽힌다.
지난해부터 불어온 생필품 분야의 '가격파괴' 바람이 올해에는 컴퓨터에까지 확산됐다. 대기업들이 멀티미디어용 CD롬 타이틀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유통에 뛰어들자 이에 위협을 느낀 소프트웨어 전문 유통사들은 자구책으로 PC부터 소모품에 이르는 컴퓨터 관련 제품 일체를 취급 하는 회원제 창고형 가격파괴 매장을 설립하기 시작했다.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소...(계속)
글 : 정영태 전자신문 정보생활부
과학동아 1995년 12호
과학동아 1995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