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뎀 기술의 자립을 이끌어온 환화통신 강경석 사장.
국내최초로 팩스모뎀과 노트북용 모뎀을 만든 바 있는 한화통신은 컴퓨터업계의 불황 타결을 비웃듯 날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의 성공 뒤에는 상품의 기획과 제조에 직접 참여한 엔지니어 출신 사장이 있다.모뎀 전문업체로 잘 알려진 한화(韓華)통신은 종업원 83명의 전형적인 중소기업이다. 작년 정보 통신부와 한국통신, 전자통신연구소가 공동으로 선정한 유망중소정보...(계속)
사진 : 김용해
글 : 이강필
과학동아 1995년 08호
글 : 이강필
과학동아 1995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