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천재는 따로 있는 걸까. 10세의 나이로 학사모를 쓴 미국의 마이클군. 그는 6세때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남앨러바마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능에 관한 전문가인 일본의 아동정신과 의사 안도 하루히코(安藤春彦)는 지능을 '개인이 어떤 사태나 상황에 두어졌을때 발휘되는 정신기능이 통합된 것'이라고 정의한다. 지능은 인간이 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판단력이며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이다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여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인식하고 그 속에서 지금...(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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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서영아
과학동아 1995년 01호
글 : 서영아
과학동아 1995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