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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예비율 27년만에 최저

찜통더위 냉방전력 급증으로 공급 비상

올 여름 불볕더위는 가뭄현상을 동반, 다목적 댐의 발전능력을 떨어뜨리고 있다.올 여름 불볕더위는 가뭄현상을 동반, 다목적 댐의 발전능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올여름 전력 사정이 아슬아슬하다. 전력수급이 예측불허 상태로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7월 들어 전력예비율은 4일 7.7%, 6일 7.5%, 7일 7.0%, 8일 6.9%, 11일 4.3%, 12일 5.6%, 13일 3.5%로 곤두박질쳤다. 13일 공급능력은 2천7백12만1천kW에 최대 전력수요는 2천6백20만5천kW로 예비전력은 91만6천k...(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4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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