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938cm로
1897년 독일의 칼 브라운이 브라운관을 발명한 지 이미 1백년 가까이 된다. 흑백에서 컬러로, 화질의 향상 등 브라운관은 그 사이 많은 진보를 거듭해왔으나 단 하나, 극복하지 못한 게 있었다. 그것은 '두께'다.최근 일본에서는 브라운관의 발광 원리를 응용하면서 얇은 두께를 실현한 디스플레이가 상품화돼 화제를 불렀다. 상품명 '플랫비전...(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3년 12호
과학동아 1993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