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해왕성과 천왕성의 궤도
오는 26일에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 에로스에 망원경의 초점을 맞춰보고 중순부터 시작되는 물병자리 별똥별의 장관을 감상해보자.장마가 시작되는 7월은 덥고 습도가 높아 짜증나는 계절이다. 그래서 아마추어 천문가들에게는 가장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달이기도 하다.그러나 아무리 장마철이라고 하여도 매일 비가 오는 것은 아니다.비가 잠시 멈춘 파란 하늘은 비록 잠시...(계속)
글 : 심재철 한국아마추어 천문학회
과학동아 1993년 07호
과학동아 1993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