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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걸린 별'의 미스터리 해결 가능성

철 대신 아연이 있는 이유

별이 태어나면 핵융합을 거치면서 마지막 단계에서 철을 생성하게 되는데... 사진은 수많은 별들이 태어나고 있는 플레아데스 신개성단. 별이 태어나면 핵융합을 거치면서 마지막 단계에서 철을 생성하게 되는데... 사진은 수많은 별들이 태어나고 있는 플레아데스 신개성단.

철의 함유량이 매우 적은 별들이 1984년 이후 발견되기 시작했는데, 최근 이러한 별들이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한 연구가 급진전되고 있다. 유럽 남부 천문대의 반 빈켈은 철이 부족한 별에서 아연이 대량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 '빈혈 성'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았다. 최근 빈켈이 아연의 존재를 발견한 별은 HD52961로 태양과 비교...(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2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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