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지난 90년 개발한 16메가 D램 시제품. 선두 일본업체들과 불과 6개월 차이를 두고 배발에 성공했다.
반도체는 이제 「단일품목 수출 1위」상품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수출신장률은 24.6%.올해는 「실리콘 사이클」이 최고조에 달해 더욱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상품인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선두 일본과 치열한 기술개발경쟁을 벌일 정도로 기술력도 향상됐다. 그러나 성장일로의 국내 반도체산업은 치명적인 약점들을 갖고 있는데··&mi...(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글 : 조휘섭 전자신문 부품산업부
과학동아 1992년 06호
글 : 조휘섭 전자신문 부품산업부
과학동아 1992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