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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연출하는 「영화의 마술」

특수기법으로 관객을 감쪽같이 속인다

영화「터미네이터Ⅱ」를 감독한 제임스 카메론. 요즘 스티븐 스필버그와 쌍벽을 이루는 그는「애비스」「에일리언」등 첨단과학영화를 주로 만들었다. 카메론의 뒤에 있는 로봇들은 실물크기의 모형들. 실제 로봇을 제작하려면 많은 제작비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개는 촬영용 모형을 만들어 쓰고 있다.영화「터미네이터Ⅱ」를 감독한 제임스 카메론. 요즘 스티븐 스필버그와 쌍벽을 이루는 그는「애비스」「에일리언」등 첨단과학영화를 주로 만들었다. 카메론의 뒤에 있는 로봇들은 실물크기의 모형들. 실제 로봇을 제작하려면 많은 제작비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개는 촬영용 모형을 만들어 쓰고 있다.

「인디아나 존스」「배트맨」「별들의 전쟁」을 본 사람은 이 글을 통해 자신들이 어떻게 속았나를 명백히 알게 된다.현실의 모든 움직임을 기록하고, 그것을 다시 재현하고 싶은 인간의 호기심은 문자와 회화를 탄생시켰고, 이것이 발전해서 사진을 발명하기에 이르렀다.그후 인간의 욕망은 정지된 사진을 움직이게 하는데까지 미쳐 19세기말에 마침내 성공을 거뒀다. 프랑스의...(계속)

글 : 민병록 동국대 연극영화과

과학동아 1992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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