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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새로운 출발점에 서다

구멍난 베를린장벽을 바라보고 있는 동독경찰관. 통일전의 사진이다.구멍난 베를린장벽을 바라보고 있는 동독경찰관. 통일전의 사진이다.

통일독일의 수도가 된 베를린은 늘 독일의 오욕과 영광의 교차점에 서 있었다.베를린과의 첫 만남은 필자가 베를린대학에 유학했을 때다. 물론 그 당시에는 서베를린이었다.베를린(Berlin)은 1871년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의 활약으로 독일이 역사상 처음으로 통일되던 때부터 2차대전이 끝날 때까지 독일의 수도였다.2차대전 후 베를린은 전승국인 미 영 불 소에 의해...(계속)

글 : 정병권 한국외국어대 폴란드어과

과학동아 1990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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