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내에 암이 퍼져 있는 상태(화살표)
수술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암치료의 지름길. 여기에 암세포를 추적해 파괴시키는 단클론항체를 이용한 최첨단 방법도 개발되고 있다.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일반 세균성 질병과 전염병은 완전 퇴치되었거나 또는 쉽게 치료되고 있다. 그러나 암은 아직 대표적인 난치병으로 남아있다.미국의 경우 연간 암발생률은 점차 증가 해 인구 10만명 당 1백74명으로 심장...(계속)
글 : 김병수 연세대 암센터
과학동아 1990년 09호
과학동아 1990년 09호